스포츠월드

검색

틴탑 니엘, 리더와 갈등 겪어 응급실 간 적 있다…“입술 부은채 인기가요 방송”

입력 : 2024-09-07 15:14:04 수정 : 2024-09-07 18:09:1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웹 예능 ‘나는 규리여’ 화면 캡처.

그룹 틴탑의 멤버 네일에 리더와 갈등을 겪고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니엘은 지난 6일 방송된 웹 예능 ‘나는 규리여’에 출연해 과거 멤버들과 싸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형이 드라이기로 발을 말리고 있었는데, 샤워 후 머리를 말리려고 ‘형, 나 좀 쓸게’하고 드라이기를 가져갔다. 그런데 (형이) 기분이 나빴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싸움이 붙었다”며 “내가 동생이지 않느냐. 당시 리더 형이 일어나서 나를 때렸다. 그렇게 중재하고 다 같이 김밥천국 가서 먹는데, 입술이 너무 아프더라”라고 회상했다.

 

매니저한테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응급실에 간 니엘은 다음날 ‘인기가요’에 부은 채로 방송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10년 데뷔한 틴탑은 2017년 엘조, 지난해 캡이 탈퇴한 뒤 4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