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양홍석 날았다… LG, 17점 차 뒤집고 KT에 역전승 남자프로농구(KBL) 디펜딩 챔피언 LG가 불리한 형세를 뒤집고 역전극을 일궜다. 4쿼터 최종장서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팀의 승리를 이끈 건 ‘예비역’ 양홍석이었다. LG는 7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
홍명보호, 유럽 톱 랭커 피했지만 안심은 금물 “내년 6월19일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이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 될 것이다.” 역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편성 중 가장 무난하다는 평가다. 홍명
1루수가 누구야? KT의 대답은 신입생 힐리어드 “1루, 자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의 숨 가빴던 겨울도 마무리 단계다. 김현수와 최원준 등 굵직한 외야 자원을 연이어 영입했고, 다른 포지션 곳간도 가득 채웠다. 이 와중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