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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외모 ‘망언’ 해명 “저한테는 굉장한 로망이었다”

입력 : 2024-10-01 22:40:00 수정 : 2024-10-01 2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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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과거 자신이 했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1일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팬 사랑꾼 신혜선 & 요아정 이진욱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이진우 배우가 ‘내 얼굴이 뭐 잘생긴 거 잘 모르겠다’라고 했던 망언, 혜선 씨도 작은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라는 망언을 하셨길래 제가 그 부분을 좀 따지고 싶었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신혜선은 “근데 그건 사실 망언이라기보다 저만의 로망이에요”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 누가 욕할지언정 저는 굉장한 로망이었어요. 160대 아니면 150대 친구들 있잖아요. 아담한 사이즈에”라고 말을 꺼냈다. 신혜선은 “저는 어렸을 때 태어났을 때부터 쭉 컸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모임에서 제가 제일 컸었어요. 남자 여자 할 거 없이”라며 “사춘기 때는 약간 귀여워 보이고 싶고 그런 마음들이 있잖아”라면서 작은 체구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과 이진욱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이다.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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