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번 겪어봐서 너무 소중하단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힘들다는 연년생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동생일지 남동생일지 모르지만 로건아 동생 잘 부탁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수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이 엄마의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에? 나한테 동생이라니”라고 덧붙였다. 또 지수는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올렸다.
한편, 1994년생인 지수는 2012년 싱글 ‘Tonight’(투나잇)을 발표하며 그룹 타히티로 데뷔해 2017년까지 활동했다. 지수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아들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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