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고등학교 동창들과 모임을 가졌다.
15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3학년 7반 고맙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게임2 #SquidGame2 #대중동 #중동고 #선생님들아님”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의 고등학교 동창에서 보낸 ‘어쩔 수가 없다’ 커피차와 함께 동창회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동창들과 함께 유쾌한 모임을 갖는 이병헌에 박수를 보냈다. “음식이 멋지고 맛있어 보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매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우주 최강 명문고 중동고 동기분들 멋져요!”“여기 지루하지 않아” 등 다양한 칭찬의 말이 이어졌다.
한편,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을 자랑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 ‘디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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