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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 측이 딥페이크 제작물 유포 대응에 나섰다.

4일 아이린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모델 아이린을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고 공지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블랙핑크,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등도 딥페이크 피해에 강경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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