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르필라테스’가 1월 그랜드 오픈과 함께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통증개선 필라테스 무료 강좌를 운영을 통해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40대 이상 여성들을 중심으로 퇴행성 질병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보르필라테스 최연제 원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통증 개선 필라테스 강좌 무료 운영을 통해 퇴행성 고관절 및 등통증, 굽은등, 버섯목 등 등에 좋은 필라테스 동작을 만들어 잘못된 습관 또는 크고 작은 퇴행성 질환들을 방치하고 있다가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국제 PMA-PSAP 전문 필라테스 자격을 갖춘 보르필라테스 최연제 원장은 “오랜시간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40대 이상 많은 여성분들이 퇴행성 질환을 방치하여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재활 위주의 무료 강좌를 통해 통증개선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동작을 개발하여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통해 여성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보르필라테스는 100평대 규모의 넓은 공간과 함께 최신 필라테스 기구를 갖췄으며, BLPA 지도자 양성 교육기관으로 필라테스 강사 양성과 필라테스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모두 배울 수 있다.
대구 유일 그룹회원 집중케어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물리치료사 및 운동처방사, 국제PMA 인증 전문 강사진을 통해 통증 관리와 체형 개선을 위한 전문적 접근으로 개인 상태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1 개인 레슨부터 최대 5:1 소규모 그룹까지 소수 정예 수업으로 꼼꼼한 지도가 제공되며, 그룹 리포머 및 캐딜락, 체어, 바렐 등 프리미엄 기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연제 원장은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임산부 클래스를 추가로 오픈했으며, 오는 2월 ‘바레 클래스’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회원과 1:1 인터뷰를 통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은 수업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을 위한 재능나눔 사업을 펼쳐나가는 한편 필라테스 강사를 양성하고 코칭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르필라테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당일 등록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르필라테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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