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이시간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니의 일상. 흰색 비니와 검은색 가죽 자켓을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제니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제니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96년생인 제니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표하며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DDU-DU DDU-DU)’,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제니는 2018년 싱글 1집 ‘솔로(SOLO)’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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