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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떠난 프로미스나인 5인, 새 둥지 찾았다…어센드와 계약

입력 : 2025-01-26 19:02:56 수정 : 2025-01-26 1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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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시스

26일 소속사 어센드(ANDN) 측은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5명의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식입장을 통해 “팀명 사용에 있어서는 아직 전 소속사와 논의 중에 있으며, 2025년에는 보다 다채롭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걸그룹 육성프로젝트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됐다. 2021년 8월 하이브 레이블즈의 플레디스로 이적하면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왔다. 이들은 지난달 공개한 팬송을 끝으로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시 소속사와 멤버들은 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국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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