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복근을 뽐냈다.
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Memories of Bangkok”(방콕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애니원의 콘서트 비하인드가 담겼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산다라박은 40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몸무게가 39kg인 산다라박은 상의를 든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산다라박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84년생인 산다라박은 2009년 디지털 싱글 ‘Lollipop’(롤리팝)을 발표하며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2023년 미니 1집 ‘SANDARA PARK’(산다라 파크)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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