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섹시미를 뽐냈다.
19일 조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 비하인드. 조이는 멤버들과 함께 그룹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무대를 선보였다.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인 조이는 볼륨감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조이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예쁘다”, “무대 너무 멋졌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014년 싱글 1집 ‘행복(Happiness)’을 발표하며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코스믹(Cosmic)’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했다.
조이는 14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조이는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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