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오른쪽)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kt와의 경기 3회말 1사 3루 김현수의 적시타때 득점한 박해민을 안아주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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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1-13 19:38:51 수정 : 2023-11-13 1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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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오른쪽)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kt와의 경기 3회말 1사 3루 김현수의 적시타때 득점한 박해민을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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