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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배우 이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날 이미연의 아버지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5세.

 

소속사는 “이미연 씨의 부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이미연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30분이며,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한편, 1971년생인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빙점’·‘명성황후’·‘거상 김만덕’, 영화 ‘어깨 너머의 연인’·‘회사원’·‘좋아해줘’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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