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베이프는 아스파이어(Aspire)사와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 후 첫 신제품 출시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모델은 아스파이어(Aspire)의 주력 모델인 픽소(PIXO)와 페보 미니(Peboo mini) 2종이다. 신규 출시된 2종 모델은 맛과 향 표현에 더해 다양한 베이핑 모드, 초고속 충전으로 베이핑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기기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Aspire PIXO는 1.47인치 전면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탐색과 조작이 간편하고 다중 베이핑 모드와 자유로운 출력 조정으로 맞춤형 베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Aspire 출시 제품 중 단연코 최고의 맛 표현을 구현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고 배경과 테마도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Aspire Peboo mini 모델은 기존 Peboo의 후속작으로 간편한 작동법과 저렴한 가격으로 입문자들과 서브 기기 구매자들에게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가지 출력 모드 지원으로 맛 표현을 더해 다양한 베이핑 풍미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3종 색상을 먼저 선보인다. 또한 기존 출시된 Peboo와 POD이 호환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노아이티는 이엠베이프 도매몰의 오픈과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신제품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노아이티의 전자담배 유통브랜드인 이엠베이프는 소비자들이 신뢰할만한 제품을 자체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거쳐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신규제품 라인업을 계속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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