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밝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단아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그는 장난기어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연은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돈독한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며 약 1년 반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혼설에는 사실무근으로 대응했으나 지난해 10월 초 결국 지연이 황재균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이혼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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