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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센스도 유전? 장윤주 8세 딸, ‘모델 DNA’ 그대로

입력 : 2025-04-18 16:50:59 수정 : 2025-04-18 17: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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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장윤주의 딸 리사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장윤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She has a keen eye!! 스타일이 좋은 리사. 이젠 리사에게 묻는다. ‘엄마, 둘 중에 뭐가 더 예뻐?’”라는 글과 함께 딸 리사의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 양은 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마 장윤주의 손길 없이, 스스로 매치한 룩이라는 점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벌써 감각이 완성형이다”, “엄마의 DNA를 제대로 물려받은 듯”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장윤주의 딸 리사는 단순히 패션뿐만 아니라, 그림 실력 또한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윤주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정승민 씨와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시민덕희’를 비롯해 ‘베테랑2’, ‘최소한의 선의’, ‘1승’ 등 무려 네 편이나 출연하며 왕성한 배우 활동을 보였다. 올해는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lr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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