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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류첸코 VS 성남 후이즈 충돌… 누가 상승세 이를까

입력 : 2025-04-27 14:07:12 수정 : 2025-04-27 1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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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일류첸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성남FC 후이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일류첸코(수원 삼성)과 후이즈(성남FC)의 충돌이다.

 

수원과 성남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라운드를 치른다.

 

상승세의 두 팀의 맞대결이다. 4승2무2패(승점 14)로 6위의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면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 성남은 올 시즌 부활에 성공했다. 올 시즌 한 번도 지지 않았다. 4승4무(승점 16)로 3위에 올라 있다.

 

외인 공격수들의 활약이 크다. 수원에서는 일류첸코가 선봉에서 선다. 8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득점 부문 4위에 올라 있다. 성남에서는 역시 8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는 후이즈가 있다.

 

둘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는 일류첸코는 브루노 실바, 세라핌과 삼각편대를 이룬다. 중원은 김지현과 이규성, 최영준이 맡고 포백 수비는 이기제와 권완규, 조윤성, 이건희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양형모가 낀다.

 

성남에서는 후이즈가 류준선과 투톱을 이뤄 나선다. 김범수, 박수빈, 사무엘, 박지원이 중원을 누비고 정승용, 강의빈, 베니시오, 신재원이 수비를 맡는다. 골키퍼로는 박지민이 나선다.



수원=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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