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해즈소울’이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한 ‘2025 KOREA 50K’이 지난 4월 26일 동두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OREA 50K는 국내 최초로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인증을 받은 권위 있는 트레일 러닝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해즈소울 브랜드 부스는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로 러너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본인의 기록을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포스터 카드부터, 러닝 트랙을 콘셉트로 한 해즈소울만의 무드가 담긴 포토존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 참가자에게는 해즈소울의 ‘크로스 후크 브라탑’이 레이스 팩으로 제공됐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이 제품은 러닝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해즈소울 관계자는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려는 분들까지 서포트하는 애슬레저 브랜드로서, 각자의 레이스에서 진정한 트레일 러닝의 가치를 즐기는 러너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스포츠와의 접점을 만들면서 해즈소울 브랜드 경험을 전달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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