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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 얻고 7kg 뼀더니 탈모 온 여자 연예인…박나래,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입력 : 2025-05-03 11:07:08 수정 : 2025-05-03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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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탈모를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탈모와 노화 이슈에 맞서는 건강 관리법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병원을 찾아 ‘쥐젖’(섬유상피 용종)을 제거하고 탈모 전문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광배를 얻으며 증가한 남성 호르몬, 스트레스, 노화가 탈모의 원인”이라는 진단을 들었다. 이후 탈모 치료를 받으며 괴로워하는 표정으로 ‘웃픔’을 선사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해 박나래는 운동과 식단 다이어트로 체중 7kg을 감량했으며 바디 프로필까지 촬영한 바 있다. 이어 다이어트로 얻은 탈모에 대해 박나래는 관리와 치료의 중요성을 깨닫고 서점을 들러 관련 책을 한가득 구매하기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후 기안84의 작업실은 찾은 박나래는 탈모 전문 병원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했다. 박나래는 최근 있었던 도난 사건에 대해 언급한 후 “오빠는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 나는 사람"이라며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기안84에게 고마워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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