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결번 레전드가 함께한다. 프로야구 두산이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맞아 베어스의 영원한 21번인 ‘불사조’ 박철순이 마운드에 오른다. 박철순은 “오랜만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올라갈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두산이 ‘허슬두’다운 멋진 경기를 펼쳐 승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는 “두산과 4년 연속 좋은 인연을 이어오며, 브랜드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올 시즌 두산 선수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디데이는 ‘매일 매일 건강한 습관’을 슬로건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200여 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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