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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8등신 몸매를 공개했다. 

민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의류브랜드(켈빈클라인)와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보 속 민니는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눈에 띄는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로고를 과시하는 해당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수위 높은 노출을 감행한 민니는 몽환적인 표정까지 지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군살하나 없는 11자 복근과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동시에 새 앨범 '위 아’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Good Thing', 선공개곡 'Girlfriend'를 비롯해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 등 총 여섯 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우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답게 아이들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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