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48)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해외 팬 계정을 통해 처음 확산된 하지원의 길거리 목격 사진이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원 역시 해당 사진을 직접 자신의 SNS에 올리며 화제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한 골목길에서 민소매 크롭 탑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광 아래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 반짝이는 피부 결까지 더해져 ‘리즈 갱신’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48세라고?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촬영 대기 중인가? 너무 완벽한 비주얼”,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등 감탄이 섞인 반응을 보인다.
현재 하지원은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다.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와 응원 메시지 등을 SNS를 통해 직접 인증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하지원은 “든든한 1023, 고마워요. 기운 200% 충전 완료!”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외에도 영화 비광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화가로서 전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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