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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드라마 한 장면처럼…최지우 50번째 생일, 여배우들 총출동

입력 : 2025-06-12 09:46:16 수정 : 2025-06-12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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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50대, 여배우들의 환상적인 비주얼+케미
배우 신애라가 절친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 = 신애라 SNS 계정

배우 신애라가 절친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30년 넘게 친구인 우리들, 울지우는 스무살에 만났는데, 이제는 50살 생일을 축하하게 되었네요. 울막내까지 50살이 되었으니 다 합치면 몇백살이야ㅎㅎ”라는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앞으로 몇 번의 생일을 더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만남 하나하나를 기쁘게 만끽해야겠어요”라며 “올해 50을 맞이하는 귀한 여성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생각보다 아름다운 시기가 시작됩니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응원도 전했다.

배우 신애라가 절친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 = 신애라 SNS 계정
배우 신애라가 절친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 = 신애라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를 비롯해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등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눠 온 여배우들이 함께 모여 손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꽃으로 꾸며진 테이블과 고급스러운 디저트, 밝은 톤으로 맞춘 드레스코드는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우아하고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50대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한결같은 미모에 감탄”, “정말 보기 좋은 우정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과 감동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이들은 모두 20~30대 시절부터 함께 활동해 온 동료들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도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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