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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무릎 수술 받아야…연골 파열 진단 받았다

입력 : 2025-01-20 15:47:23 수정 : 2025-01-20 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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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사진=뉴시스

20일 정용화의 소속사에서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CNBLUE 정용화 무릎 수술에 대해 안내드린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이어 “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서는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진행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후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는 정용화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가 소속된 씨엔블루는 지난달 14~15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24 FNC KINGDOM – SING SING SING –’(이하 ‘FNC 킹덤’)에서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부터 ‘In My Head’, ‘人生賛歌’(인생찬가) 등 7곡의 세련된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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