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전문 렌탈 기업 현대비즈렌탈이 웰니스 브랜드 ‘칼로리바 다이어트’와 협업을 체결하고 렌탈 상품군 확대로 고객 만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비즈렌탈은 렌탈 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이번 제휴를 통해 렌탈 서비스의 범위를 넓혔으며 이번 ‘칼로리바 다이어트’와의 협업은 헬스케어 및 웰니스 분야로의 렌탈 서비스 확장의 일환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45번째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전국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칼로리바 다이어트는 고객이 부담 없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특히 1인 창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과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환경 속에서 체형분석기, 칼로리바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장비를 현대비즈렌탈을 통해 렌탈 방식으로 도입함으로써 창업자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현대비즈렌탈 관계자는 “푸드테크, 웰니스 산업과 같이 기술 발전과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수요에 발맞춰 취급하는 렌탈 상품을 확대하고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비즈렌탈은 15년 이상 경력을 갖춘 금융사 출신 경영진을 주축으로 성장중이며 고소작업대, 산업장비, 요식업 집기류, 의료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렌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비즈렌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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