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김규리, 이재명 당선되자 “세상 제일 아름다운 풍경”

입력 : 2025-06-04 07:26:34 수정 : 2025-06-04 08:05: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재명 당선 확실 이후 게시물 업로드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신명'서 영부인 역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배우 김규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뒤 근황을 전했다.

 

4일 김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며 시인과 촌장의 ‘풍경’을 인용한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규리는 파란 하늘 아래에서 파란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김규리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시점에 해당 게시물을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간접적으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김규리는 지난 2일 개봉한 오컬트 정치 스릴러 영화 ‘신명’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의 치열한 싸움 그리고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영부인 역할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에서 사회를 맡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