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펫포레스트’가 경기도 남양주에 세 번째 지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남양주점은 ‘추모보석 특화 지점’으로 운영되며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을 보다 따뜻하고 의미 있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반려동물 맞춤 장례 문화를 도입한 펫포레스트는 2017년 경기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2024년 초 김포점을 개장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남양주점은 기존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맞춤형 추모보석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대표적인 추모보석 서비스인 ‘루세떼’를 비롯해 감성을 담은 ‘모니떼’, ‘펫츠비아’ 등의 서비스는 단순한 이별이 아닌 기억과 감사의 방식으로 보호자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를 통해 펫포레스트는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남양주점은 서울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 노원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남양주·구리 등 인접 지역 보호자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펫포레스트는 그동안 반려동물 전용 화장시설, 1:1 맞춤 장례 지도 서비스 등 신뢰도 높은 전문 장례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또한 이번 남양주점을 오픈하며 남양주점 방문 보호자들 한정으로 6월 30일까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례 지원금 5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펫포레스트 관계자는 “추모보석은 반려동물을 언제나 곁에 두고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방법”이라며, “남양주점에서는 더욱 깊은 감성과 정성을 담은 추모 서비스로 보호자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펫포레스트(Petforest)는 국내 반려동물 맞춤 장례식장으로 진정성·배려·신뢰·책임의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을 따뜻하게 함께한다. 생명 존중의 정신을 기반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