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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팬들과 특별한 시간” 세븐틴 호시X우지,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 2025-06-05 17:32:40 수정 : 2025-06-05 1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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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데뷔 이후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호시X우지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WARNING(워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프라인 무대와 더불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국내외 팬들이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호시X우지의 팬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으로 이어지며 전국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WARNING’이라는 타이틀은 두 사람의 애칭인 ‘호우주의보’에서 착안해, 강렬한 시너지와 에너지를 상징한다. 공연에서는 유닛곡 ‘날 쏘고 가라’를 비롯해 지난 3월 발매된 첫 번째 싱글 ‘BEAM(빔)’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호시X우지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시X우지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5’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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