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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결혼 후 더 다정해진 근황…‘수제 바질청’까지 함께[스타★샷]

입력 : 2025-06-05 18:03:51 수정 : 2025-06-05 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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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

가수 현아와 남편이자 프로듀서인 용준형이 각자의 부모님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전한 듯한 근황이 공개됐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토마토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수 만든 것으로 보이는 방울토마토 바질청이 네 통의 용기에 담겨 정갈하게 놓여 있다.

사진= 현아 SNS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바질청 용기 뚜껑 위에 붙은 스티커로 각각 ‘현아’와 ‘용준형’의 이름이 적혀 있어, 이들이 함께 만들었음을 짐작하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팬들 사이에선 “부모님 드리려고 직접 만든 듯하다”, “귀엽고 따뜻한 커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현아 SNS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포미닛과 솔로 활동을 거치며 K팝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오랜 연인이던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멤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하며 실력파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다만 그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정준영 사건에 연루돼 논란을 빚었고, 팀에서 탈퇴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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