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프리미엄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 인기 크루 ‘범접(BUMSUP)’의 회식 장소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우파3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5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형식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38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국내외 최고 여성 댄서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는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션 후일담을 다루는 비하인드 영상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7월 4일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 공개된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 비하인드 영상에는 허니제이 리더가 헬퍼 댄서들까지 한데 모아 하남돼지집에서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이번 미션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몇 번 더 남은 연습도 맛있게 드시고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를 전했다. 댄서들은 최고급 숯불에 구운 한돈과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를 자유롭게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키는 “우리만 글로벌 진출한 게 아니라 하남돼지집도 글로벌 진출했다”며 “글로벌하게 먹자”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은 생일을 맞은 리헤이의 깜짝 생일 파티도 함께 열려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됐다.
회식을 통해 1등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범접은 결국 역대급 퍼포먼스로 메가크루 미션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 점수 1195점(1200점 만점)을 기록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레벨이 달랐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글로벌 대중 평가 점수 역시 1위를 기록했다.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 영상은 게시 나흘 만에 1200만뷰를 돌파했으며 7일 현재 151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가유산급 퍼포먼스’로 등극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스우파3’의 공식 후원을 통해 K-BBQ 브랜드로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과 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퓨리점·세르퐁점, 말레이시아 페낭점, 베트남 서호수점·미딩점 등 신규 매장 공사도 활발히 진행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황이다.
김동환 하남돼지집 전략실장은 “범접 크루가 이번 메가크루 미션에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것처럼, 하남돼지집도 한국 고유의 삼겹살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자신 있게 알리고 있다”며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K-푸드 앰버서더로서, 한국의 맛과 문화를 세계인들과 나누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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