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이 파격적인 유니폼과 함께 LG 트윈스 경기장에서 매력을 뽐냈다.
13일 이주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응원 영상 클립을 별다른 설명 없이 공개했다. 영상 속 그녀는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을 착용한 채 열정적으로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해당 유니폼은 허벅지, 복부, 어깨 라인이 과감하게 노출된 디자인으로 이주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최근 시도한 단발 헤어스타일이 발랄함을 더하며 현장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응원단 소속이던 시절,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울 때마다 ‘삐끼삐끼’라는 안무로 ‘아웃송’을 춘 영상이 무려 9,4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SNS 및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1월 대만 프로야구 푸본 가디언스의 치어리딩 팀인 ‘푸본 엔젤스’로 해외 진출했던 이주은은 2024년 4월부터 LG 트윈스 응원단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KBO 리그로 복귀했다. 이주은은 4월 12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공식 첫 응원 무대를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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