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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업무 협약식 진행…홈 경기 이색 마케팅 펼친다

입력 : 2025-04-23 15:28:23 수정 : 2025-04-23 15: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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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록

K-뷰티 대표 기업 ㈜알록과 국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가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두산베어스의 홈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알록 박헌우 대표와 두산베어스 김태룡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2025 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동안 광고 프로모션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두산 홈 경기에서는 개막전부터 홈경기 현장에서 알록의 브랜드 광고가 전광판을 통해 노출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알록

특히 개막전부터 선보인 이닝 이벤트 ‘울트라올라 댄스배틀’은 현장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이 이벤트는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우승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알록 대표 제품 ‘울트라올라’가 부상으로 제공돼 매 경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알록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구단 두산베어스와의 협약을 통해 시즌 개막과 동시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울트라올라 댄스배틀’은 개막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에서 최고의 인기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발판 삼아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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