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상큼한 매력을 뽐낸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고했뜨아! 집에 가자”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리본을 포인트로 더한 사랑스러운 모습. 여기에 핑크색 점프수트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앙증맞은 뒷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신지는 4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열린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김종민은 이날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아 시종일관 웃음을 더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