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동심 저격에 나선다.
프로야구 KIA는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SAMG엔터의 인기 IP인 ‘캐치! 티니핑’과 만나 협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KIA와 SAMG엔터는 먼저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 어센틱 유니폼은 물론 랜덤 피규어 키링, 직관 가방 등 17종에 이르는 컬래버 상품을 출시하며, 올 시즌 동안 온·오프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 달 2일부터 열리는 한화와의 홈 3연전과 5월 5일 어린이날 고척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수단은 협업을 통해 제작된 티니핑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곳곳에서도 티니핑을 만날 수 있다.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 간 티니핑 컬래버 포토존은 물론 에어벌룬 등이 설치되며 티니핑 포토카드도 운영한다. 3연전 기간 동안 한정판 티니핑 지류 티켓도 발권된다.
컬래버 상품 상세 정보는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구입은 다음 달 2일 부터 온·오프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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